선박과 벌크선의 소개와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4.06.25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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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박의 종류
1) 고체 상태의 화물을 나르는 배
2) 액체 상태의 화물을 나르는 배
3) 여객과 여객의 차량을 나르는 배
4) 기타 종류의 배
5) 해양플랜트 관련
2. 벌크선의 명칭
(1) 벌크선
(2) 벌크선의 선종 구분
1) Small
2) Handysize
3) Supermax
4) Panamax
5) Capesize
6) Very Large Bulk Carrier
본문내용
선박을 수송하는 화물의 상태에 따라 구분할 때, 액체상태이면 탱커(TANKER)로 부르고, 포장된 고체상태이면 카고(CARGO)라 하며, 분말상태의 화물을 싣는다면 캐리어(CARRIER)라 대게 부르지만 요즘은 서로 섞어 쓰는 경향이 있다
화물을 적재하는 방식에 따른다면, 자동차와 같이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을 RO-RO(Roll-on Roll-off)선이라 하고, 포장된 화물을 올렸다 내리는 방식이라면 LO-LO(Lift-on Lift-off)라 하며, 도저히 크레인 등으로 싣지 못하는 작은 선박이나 거대한 철구조물을 수송할 때는 화물을 물에 띄워 놓고 배 자신이 약간 가라 앉았다 뜨면서 들어올 FOFO(Float-on Float-off)선이 있다.
<중 략>
벌크선이란 벌크화물(bulk cargo)을 주로 운송하는 선박이다.
벌크화물이란 컨테이너화 및 포장이 불가능하거나 또는 가능하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의미가 없는 화물로서 포장이 되지 않은 채로 선박의 갑판에 적재되어 운반되는 화물이다. 이러한 벌크화물로는 원목, 시멘트, 철광석, 곡류 등이 있다.
벌크선은 정기선의 형태보다는 벌크 운송에 대한 수요가 있을 때마다 그러한 일정에 따라서 운송하는 부정기선의 형태로 운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운송계약의 형태도 용선계약의 형태를 취하여 선박 전체를 용선하여 운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 략>
■ Panamax: 60,000~80,000DWT 규모의 선형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에서 유래된 규모의 선형이다. 비교적 대형벌크선 선형으로 장거리 운항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파나마운하측에서 운하의 폭을 좀 더 넓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현실화 될 경우는 선형에 대한 규모가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 Capesize: 100,000~200,000DWT 규모의 선형
수에즈운하를 통과하지 못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나운과 남미의 케이프혼을 경유해서 운항하는 선형에서 유래된 선형이다. Capesize급 벌크선은 거의 대부분 장거리 석탄과 철광석 운송에 특화되어 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edel1355
http://blog.naver.com/winzip1004
http://blog.naver.com/maritimelife
http://blog.daum.net/realenkidoo
http://blog.naver.com/dajug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