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정책] 단기자본조달과 장기자본조달

목차

Ⅰ. 단기자본조달

Ⅱ. 장기자본조달
1. 주식
2. 사채
3. 발행시장
4. 유통시장

본문내용

단기자본조달이란 1년 이하의 부채를 조달하는 방법을 말하며 은행 차입금은 기업의 가장 보편적인 단기자금조달원의 한 방편이다. 은행은 차입자에게 대출할 수 있는 차입자의 신용을 기준으로 차입할 수 있는 최고의 신용한도액(credit line)을 설정하여 기업에게 일반대출을 하여주는 형태이다. 이외에도 은행이 수행하는 단기자본조발의 창구역할로 는 기업이 은행과 맺은 당좌거래예금잔액을 초과하여 발행한 수표에 대해 일정한도액까지 지급해 주는 당좌차월(overdraft)이 있고 정부의 수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행하여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수출지원금융이 있다.

<중 략>

사채에 의한 장기자본의 조달은 주식에 의한 조달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주식의 발행에서는 얻을 수 없는 효과로서 사채의 발행에 의한 감세효과(tax shied)를 얻을 수 있다. 둘째, 사채의 발행은 주식의 발행에 의한 장기자본의 조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영권의 희석(diluation)을 방지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자금의 조달 비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주식의 발행에 비하여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사채는 주식에 우선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통시장에서의 거래에 의하여 유동성을 확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할 유인을 가지고 있다. 사채의 종류는 담보의 유무에 따라 담보사채(secured bond)와 무담보사채(debenture bond)로 분류된다. 사채의 성격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사채(convertible bond)와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신주인수권부 사채(bond wi warrant)로 분류되며, 이익지급의 방식에 따라 이익이 발생하였을 때만 지급하는 이익사채와 이익이 발생하면 후일 보다 많은 보상을 하는 이익참가사채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