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실외 배액, EVD, External Ventricular Drainage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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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실 외 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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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목적
3. 적응증
4. 처치 과정
5. 합병증
6. 간호
본문내용
Ⅰ. 정의
뇌실외 배액(External Ventricular Drainage)은 뇌실질 내 뇌척수액을 체외로 배출시켜 두 개내압을 낮추기 위해 사용한다. 뇌실은 뇌안의 물주머니와 같아서 여기서 만들어진 물(뇌척수액)이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그 흐름이 막힐 경우 물주머니가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 뇌의 압력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물을 뇌 밖으로 빼주는 방법이 EVD라 할 수 있다.
이는 보통 국소마취 하에서 시행되며, 응급시에는 병실에서 행해진다. 뇌실 측면에 Burr hole을 만든 뒤 도관을 삽입하고, 이를 멸균배액계에 연결한다. 대부분의 배액계에는 일방향성 판막이 있어서 뇌척수나 공기의 역류를 예방한다.
장기간 도관이 삽입되어 있게 되면 감염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대개는 단기간에 걸쳐 일시적으로 뇌압을 조절하고 뇌실 내 피를 제거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중 략>
배액관이 지시된 높이에 맞게 유지되는지 확인한다. 배액관의 위치가 높으면 뇌압이 상 승할 수 있고, 위치가 낮으면 뇌척수액이 과다하게 배출되어 뇌실허탈이 발생할 수 있다.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뇌척수액이 배출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환자를 일시적으 로 앉히거나 이동, 체위변경 시 배액관의 중간 잠금쇄를 잠근다.
참고 자료
http://healthinfo.amc.seoul.kr/healthinfo/main/main.do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김금순 외(2012). 일곱째판 성인간호학 1. 파주 : 수문사
김근순 외 (2004). 중환자간호.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