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장과 노화에 대한 윤리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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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연장과 노화에 대한 윤리적 고찰을 담은 글이다.
목차
1. 어떤 근본 개념(들이) 도전받고 있는가?
2. 제시된 핵심정보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3. 나는 어떤 직관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는가?
4. 그 판단에는 어떤 도덕원칙(들)이 작용하고 있는가?
5. '2'의 핵심정보를 변경해 보자. 나는 어떤 판단을 내리고 있는가?
6. '4'의 도덕원칙을 변경해 보자. 나는 어떤 판단을 내리고 있는가?
7. 나의 판단 이외에도 어떤 판단이 가능한가?
8. '3'의 판단을 다시 한 번 비판적으로 검토해보자.
본문내용
[사례]
우리나라의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0년 생산인구 7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한 반면에, 2050년에는 생산인구 1.5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한다고 한다. 그런 사회에서는 젊은 층은 과도한 세금부담 때문에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갈 지 모른다.
그렇다면 그런 사회로 가지 않기 위해서 평균수명 이상을 산 사람들에게는 이제 죽을 '의무'가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은가?
[사례분석]
1. 어떤 근본 개념(들이) 도전받고 있는가?
평균수명 이상을 산 사람들에게 죽을 의무가 있는지 여부에 관해서는 두 가지 개념이 충돌하고 있다. 우선, 평균수명 이상을 살았다고 해도 죽을 의무가 없다는 입장은 인간 개인의 생명권을 존중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반하는 입장은 평균수명 이상을 살면 죽을 의무를 가진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이는 공익을 중시하는 입장으로 개인의 생명권이 침해되더라도 그것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대시키면 죽을 의무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