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보다 낮은 다나킬 대평원

소개글

해수면 보다 낮은 지대인 다나킬 대평원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지리학과 연관되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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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본 다큐멘터리의 제목은 ‘해수면보다 낮은 다나킬 대평원’이었다. 지금까지 고원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말 새롭게 느껴졌다. 다나킬 대평원은 동아프리카 지구대 위에 있으며, 지구대가 형성되던 시기에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 현재 해수면보다 낮은 상태라고 한다.
이 지구대는 지표면에 도랑 모양으로 길쭉하게 움푹 팬 곳으로, 마치 둥근 끌로 파 놓은 듯한 거대한 홈인데, 어찌나 큰지 달 표면에서도 보일 정도라고 한다. 북부이스라엘의 요르단 계곡에서부터 모잠비크에 이르기까지 6400km 뻗어있는 이 지구대는 그 길이가 거의 아프리카 대륙을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다나킬 대평원에서 볼 수 있는 현상으로는 일단 지구대가 형성될 때 일어난 조산 운동이 있다. 지구대는 지각이 단층에 의해 함몰되면서 생긴 대규모 협곡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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