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 관련 논설문
- 최초 등록일
- 2014.06.27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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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문‧이과 통합 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
Ⅱ.본론
문‧이과 통합 주장의 근거
1) 융합적 인재 양성
2) 학생들의 진로결정 문제
3) 선진국들의 교육제도
Ⅲ.결론
‘문‧이과 통합’의 필요성 재강조
본문내용
Ⅰ.서론
지난 8월, 교육부는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 시안을 발표하였다. 안건은 다양한 논의를 거쳐 10월 24일 최종 확정되었지만 교육부가 내놓았던 안건 중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문‧이과 통합 방안’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활발하다.
문‧이과 통합방안의 시안은 3가지 안건으로 제시되었는데 제1안은 ‘현행 골격을 유지한 문‧이과 구분안’, 제2안은 ‘문‧이과 일부 융합안’, 제3안은 ‘문‧이과 융합안’ 이었다. 이 사항들은 2개월간의 의견수렴 기간을 거치며 활발히 논의되었고 그 결과 제1안(현행 골격 유지안)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논의과정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 및 교사, 학부모들의 문‧이과 통합에 대한 상당한 지지가 있었다. 그리하여 교육부에서는 2달여간의 의견수렴 기간에 나타난 문ㆍ이과 융합에 대한 폭넓은 지지를 고려하여 장기적인 시간을 두고 문ㆍ이과 융합 교육과정 개편을 진행하기로 했고 이 융합 교육과정을 2021학년도 수능체제부터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융합형 인재육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과 문ㆍ이과 구분이 없는 대부분 선진국들의 교육과정을 반영했을 때 이와 같은 문‧이과 통합정책은 바람직한 정책이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 중장기 정책과제문서유형 동향/연구보고서 (기획재정부, 2012년)
‘현재 초등 5학년부터 문·이과통합 수능 적용 (세계일보 ,2013.12.10) [이슈토론] 고등학교 문·이과 통합 교육 (매일경제 2013.9.11 A33면) 시론] 문·이과 융합 준비가 먼저다 (한국경제 2013.10.21 3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