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 - 허리디스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잠깐 디스크에 관해 설명하신 적이 있었다. 그 때의 설명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의학기술이 그리 발달되지 않았을 때는 디스크가 압력을 받아 튀어나온 부분을 직접 잘라 내는 대수술의 하였으나, 최근 의학의 발달로 수술 없이 간단하게 주사를 주입하여 돌출된 부분을 녹여내 신경을 누르는 부분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셨다.
전체 인구의 80% 정도가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최소한 한 번 이상 요통으로 고생한다. 사람들은 허리병을 문화병이라고 한다. 허리병은 대체적으로 농촌보다는 도시, 후진국보다는 선진국의 발병률이 더 높다. 그래서 사회가 발전하면서 증가하는 문화병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허리가 아프면 무조건 디스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허리만 아프면 우선 허리 디스크가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일반인들은 요통과 허리 디스크를 혼동하고 있는데 요통은 허리가 아픈 상태를 말하며 허리 디스크는 요통의 여러 가지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디스크 병은 척추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다.

참고 자료

내가 정말 알고 싶은 생활 속 허리병 클리닉(청년정신) 이승철 지음
상식을 뛰어넘는 허리병, 허리 디스크 이야기(한국학술정보(주)) 이춘성, 이춘기 지음
아직도 디스크를 앓고 계십니까(빛남) 윤석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