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환경 -명·청 시대 환경과 인간의 관계- <남벌의 측면에서>
- 최초 등록일
- 2014.06.3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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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사회경제사 중 환경을 중심으로 명청시대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연구한 자료입니다.
남벌에 중점을 두고 연구한 자료이고 서적에서 표를 차용하여 자료에 더 신빙성을 실었습니다.
서적의 자료를 스캔했기 때문에 미리보기에서는 글씨가 이상하게 조합되어 나올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자료이므로 걱정하지 마시고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목차
Ⅰ.서론
Ⅱ.삼림지대의 환경 변화
ⅰ.남벌과 그 원인
ⅱ.경제적 측면
ⅲ.정치적 측면
ⅳ.사회적 측면
ⅴ.부가적 요인
Ⅲ.남벌의 결과와 그 영향
ⅰ.홍수
ⅱ.물부족
ⅲ.생태계 파괴
Ⅳ.기후와 환경변화
Ⅵ.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환경은 학문적으로 배제될 수 없는 필수 요소로써, 모든 학문의 근간이 되는 분야이다. 환경사는 자연환경의 변화가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또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였는가를 한꺼번에 포괄적으로 담는다는 점에서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으로 규명할 수 있고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인류는 자연과 공생하면서 살아왔고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지만 역사의 측면에서는 인간을 중심으로 한 역사서술과 연구가 강조되었고 환경사에 관한 연구와 중요성은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항상 환경은 인간의 필요 목적으로만 쓰이는 하급적 역할을 해오다가 최근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인 연구와 그 중요성이 대두됐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모든 물건은 모두 자연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듯이 환경은 굉장히 인간과의 연계성이 높고 민감한 분야이다. 이렇게 본고에서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정의하고 그 중요성을 역설하는 것은 중국의 역사적 흥망성쇠는 환경의 변화로 갈렸다는 학계의 주장에 근거하여 연구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비단 이 주장은 중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일전에도 기후의 반역을 읽고 중국의 환경과 역사에 흐름에 관한 변화를 모색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주제를 정해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자연이 어떻게 변했는지 자연으로 인해 인간의 역사는 어떤 방향을 흘렀는지,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역사적 사실에 의거해 모색하고 인과관계를 이용해 둘의 연관성과 서로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정철웅, 『명·청시대 사회경제사』,「환경」, 이산, 2007.
마크엘빈, 『코끼리의 후퇴』, 사계절, 2004.
이향군, 『淸代荒政硏究』「中國農業出版社,1995」
김형렬, 『明淸時期山東水利環境與沿岸城市的經濟變遷』,「中國史硏究」, Vol64.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