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베스트셀러 문학작품에서 찾을 수 있는 연애관의 변화 예술사회학
- 최초 등록일
- 2014.07.01
- 최종 저작일
- 2014.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Ⅰ. 서론
1.주제선정이유
2.연구방향
3.이론적배경
(1) 낭만적 사랑
(2) 탈낭만적 사랑
Ⅱ. 본론
1. 70년대 겨울 여자
2. 80년대 레테의 연가
3. 90년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4. 2000년대 아내가 결혼했다
III. 결론
본문내용
사회학과 문학 간에는 공통점과 상이점이 있다. 사회학과 문학은 모두 그 내부의 인간을 이해하려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회학은 인간을 이해하는 방법에 있어서 사회학은 사회과학으로서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사회를 연구대상으로 하며 그렇기 때문에 객관성과 과학성이 요구하며, 문학은 창작예술이기 때문에 작가에 의해서 주관적으로 인식되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창조적 표현영역이다. 즉 실재가 아닌 허구의 세계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사회현실의 이해를 문학작품을 통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과거에서 현재 사회의 변화가 문학적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작가의 눈을 통해 바라본 사회의 문제점과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자 하였다.
2.연구 방향
1920년대 소설 속에서 우리는 일본 식민지 시대의 사회상을 짐작할 수 있고, 1970년대 시에서는 산업화 과정의 사회적 문제점과 감정을 활자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작품이 문학 작품을 사회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반영론적 관점으로 바라보며, 문학 작품 속에서 한 시대 전체를 보기는 어렵겠지만 사회 속 성원인 작가의 주관적 시선 아래에서 시대의 특성이 주관적 예술작품인 소설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고 그것이 사회변화와 함께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사랑”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시대별 네 가지 작품을 통해 공유하고자 하였다.
참고 자료
앤서니 기든스<현대 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 배은경, 황정미 역, 새물결, 2003
1930년대 한국 대중비극에 나타난 낭만적 사랑의 양상, 홍서범
노동문학에 그려진 여성과 사랑, 김영혜, 오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