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독후감 (교내 독후감 수상작)

소개글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독후감입니다.
교내 독후감 글쓰기대회에서 수상하여 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글의 내용과 제 생각을 적절히 배치하여 알짜배기만을 모아놓은 2page 글입니다.
교내이고 어디 공개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에 좋을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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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바른 자기 성장을 위한 길을 찾고, 시골의사이자 경제전문가인 박경철 작가님의 주옥같은 좋은 글을 읽고 수긍하며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더 성장하는 나 자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넘겨본다. 역시나 내가 생각해왔던 많은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해놓은 부분도 있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도 배우고 느낀 점도 많았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란 자기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 이 책에서 인용한 조정래 작가님의 말이다.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창작의 고통은 단연 따르는 법이다. 10년 동안 태백산맥의 책을 집필한 조정래 작가님은 매일매일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아온 그 과정을 ‘황홀한 글 감옥’이라고 표현하였다. 글을 쓰는 과정이 감옥이고, 창작의 기쁨을 황홀함으로 표현한 것은 즉, 그 노력 안에서 자신을 감동시켰다는 말과 일치한 셈이다. 내 좌우명대로 시험공부든, 과제든, 어떠한 도전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모든 것이 과연 나 자신을 감동시킬만한 노력이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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