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도판백가공안\포공안 第十四回 獲妖蛇除百穀災14회 요사스런 뱀을 잡아 백곡의 재앙을 제거하다
- 최초 등록일
- 2014.07.05
- 최종 저작일
- 2014.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포용도판백가공안 포청천 판결소설 第十四回 獲妖蛇除百穀災14회 요사스런 뱀을 잡아 백곡의 재앙을 제거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날 밤에 포증은 이만을 불러 강궁을 지니도 동일하게 조용히 몸을 오왕신 배후에 숨기게 했다.
等至四鼓時分, 方見柱上一條大白蛇下來食人, 眼似輝星, 行若山崩。
등지사고시분 방견주상일조대백사하래식인 안사휘성 행약산붕
4번 북치는 시간(오전 1~3시)이 되길 기다려 기둥위에서 한 큰 흰색 뱀이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옴을 보니 눈이 빛나는 별과 같고 행동이 산이 무너지듯했다.
拯見大怒, 張弓搭箭, 將白蛇射中左眼。
증견대노 장궁탑전 장백사사중좌안
포증이 보고 크게 분노하여 활을 펼치고 화살을 매겨 백색 뱀의 좌측 눈을 쏘았다.
又發一箭, 射至身上。
우발일전 사지신상
또 한 화살을 쏘니 몸에 쏘았다.
白蛇忙回穴中。
백사망회혈중
백색 뱀이 바삐 구멍속으로 돌아갔다.
拯卽令李萬解下束的人, 聲喊保障。
증즉령이만해하속적인 성함보장
포증이 이만을 시켜 묶인 사람을 풀게 하며 소리쳐 소보장을 불렀다.
保障與衆人奔視。
보장여중인분시
소보장과 여러 사람은 달려나와 봤다.
拯發令衆人:“扶醒那束的人, 衆人領去, 調持一二。”
증발령중인 부성나속적인 중인령거 조지일이
포증은 여러 사람에게 호령해 말했다. “저 묶인 사람을 부축하고 깨워 여러 사람은 가고 한두명만 유지하라.”
拯與保障笑道:“此乃妖蛇, 非五王神也。爾等何蠢至此, 被他害了數年人命。我今射死柱中。”
증여보장소도 차내요사 비오왕신야 이등하준지차 피타해료수년인명 아금사사주중
포증은 소보장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는 요사스런 뱀이며 오왕신이 아니다. 너희들은 어찌 이런 괴물을 준동하게 하여 수년동안 인명에 피해를 주었는가? 내가 지금 쏘아 기둥속에 죽였다.”
喝令張千將柱劈開, 只見妖蛇氣還未絕。
갈령장천장주벽개 지견요사기환미절
劈开 [pīkāi] :1) 쪼개져 갈라지다 2) 광물이 결을 따라 쪼개지다 3) 쪼개다
일갈해 장천에게 기둥을 쪼개 가르게 하니 단지 요괴 뱀의 기가 아직 끊어지지 않음을 보았다.
李萬用索捆了, 柱中寶物及屍骨無數。
이만용삭곤료 주중보물급시골무수
이만이 줄을 써 묶고 기둥속에 보물과 시체뼈가 무수하였다.
拯將寶物賞衆人保障及張李二人, 自執清風劍擊白蛇於五王廟前, 以火焚焉。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