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피로증후군 (정보피로 증후군,정보피로증후군,VDT증후군,SNS,SNS증후군)

소개글

SNS증후군, 정보피로증후군 원인 및 발생배경, 해결방법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SNS피로증후군이란?
2. SNS피로증후군 발생 배경
3. SNS피로증후군 증상
4. 트위터(SNS) 중독 진단방법
5. SNS피로증후군 부작용
6. SNS피로증후군 극복방법

본문내용

정보피로증후군은 1996년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에 의해 처음 제시된 증상이나 최근 SNS가 넘쳐나면서 부각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복수의 SNS를 사용하면서 과다한 정보 공유와 인맥 관리 분산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과의 정치적 이념 차이나 직장 상사와의 불편한 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도 SNS피로증후군이라 할 수 있다

<중 략>

□ 트위터(SNS) 중독 진단방법
1. 하루 10번 이상 트위터에 접속한다.
2. 하루 30개 이상 트위터에 글을 남긴다.
3. 아침에 눈뜨자 마자 트위터에 먼저 들어가본다.
4. 잠자리에 들어서도 트위터를 하다가 한시간 이상 늦게잔다.
5. 잠을 자다가도 새벽에 깨면 트위터를 확인 후 다시 잔다.
6. 1일 트위 리밋에 걸려 본적이 있다.
7. 5시간 이상 트위터에 접속하지 못하면 불안감이 있다.
8. 맛있는 것을 먹거나 좋은 곳에 가면 트위터를 통해 먼저 알린다.
9. 팔로어가 줄어든 것을 확인하면 상실감이 크다.
10. 지난 1주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트위터에 접속했다.
위에 해당하는 문항이 5~7개면 트위터 중독에 경계해야 하는 초기증상, 8개 이상이면 트위터 중독이다.
□ SNS피로증후군 부작용
1. 정신적 부작용
사람들은 SNS를 통해 정보와 소통을 얻는 대신 프라이버시를 잃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브레인의 ‘2011 국내 SNS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SNS 이용자의 40%가 ‘소셜미디어 이용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스트레스의 첫 번째 원인은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27%)이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SNS 등 인터넷상의 개인정보 침해 신고•상담 건수는 2005년 1만8206건, 2006년 2만3333건, 2007년 2만5965건, 2008년 3만9811건, 2009년 3만5167건, 2010년 5만4832건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6월까지 이미 5만1370건을 기록하는 등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SNS 피로증후군이란, 나도 해당될까?/OSEN/2014.07.05
[미디어 용어사전] SNS 피로증후군, 디지털 디톡스/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2013.07.22
[데스크 시각]SNS 피로 증후군/김상수/2011.12.26
과다한 정보가 몸을 해친다 '정보피로증후군' (공개)/과학동아/1997.05
개인정보 공개 부메랑… “이성친구까지 알려져 끔찍”/김수현/2011.09.23
SNS많이하면 생기는 증후군/더조은인상/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