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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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타의 해변가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이 부인이 누구인줄은 몰랐다, 또 얄타에 온 구로프라는 남자가 있었다. 이 남자는 혼자 와 있는 여자라면은 한 번쯤 사귀어 보아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구로프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면은 이 남자는 나이에 비해서 일찍 결혼을 하여 세명의 자식을 두었고, 자기의 부인을 생각이 얕고, 매력이 없는 여자라고 생각을 하여 집안에 같이 있기를 꺼려하였다. 여자 얘기가 나오면은 구로프는 " 질이 낮은 인종" 이라고 말을 항상 했다. 구로프는 여자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여 여자를 아주 싫어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그는 여자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인간이었다. 그는 외모가 준수하고 그의 몸에서 풍기는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어서 여자를 사귀기가 아주 순조로웠다. 여자의 마음을 아주 잘 끌었고, 그 역시 여자에게 항상 마음이 끌리었다. 구로프는 여자 때문에 많은 아픔이 있을 것을 잘 알면서도, 여자와 또 다시 만나 재미있고, 아주 단순한 행동에 다시 몰입을 하게 되었다.
어느날 구로프는 공원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이 그의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구로프는 그의 모습답게 그녀에게 로맨스라는 유혹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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