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정서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4.07.07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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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서
2. 기질
3. 애착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일차적 정서(primary emotion)
출생시 존재하는 혹은 생애 첫해에 등장하는 정서들의 집합,( 흥미, 괴로움, 혐오 기본적 미소로 나타나는 만족감, 분노 슬픔, 기쁨 놀람, 공포 )
모든 정상적인 영아들에게서 거의 같은 연령에 나타나고 모든 문화에서 표출되고 유사하게 해석
생물학적으로 프로그램된 것으로 간주
<중 략>
활동수준, 규칙성 즉 아기의 생리적 기능이나 행동이 얼마나 반복 순환되는가, 새로운 음식, 장난감 또는 사람들과 같은 새로운 자극에 대해 접근 또는 회피하는 정도, 적응력, 아동으로부터 반응을 일으키기에 필요한 자극량, 반응강도, 일반적 정서상태, 산만성, 주의력 및 지구력을 척도로 나눔
1) 순한 기질(40%)
규칙적인 생리적 리듬을 갖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명랑하고 새로운 상황에 쉽게 적응함
2) 까다로운 기질(10%)
생리적인 리듬이 불규칙하고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어렵다
반응이 일반적으로 강하고 부적인 경향을 보임
3) 느린 기질(40%)
환경적 자극에 대하여 활발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약간은 불안하고 부적인 상태를 나타내며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림
<중 략>
애착대상으로부터 격리불안은 영아의 생후 첫해 후반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14-20개월경이 될 때 가장 높아졌다가 점차 불안감을 나타내는 빈도가 적어지고 유아기내에 강도가 감소하게 된다.
낯가림이나 격리불안은 영아의 지각발달과 인지발달의 자연적인 현상으로 설명되고 있다.
6-8개월경이 되면 영아들은 친숙한 사람의 얼굴에 대한 안정된 도식을 형성하게 되는데, 낯선 얼굴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양육자의 도식과 일치하는가를 보든 듯이 낯선 이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또 영아가 사람과 장소에 대해서도 도식을 형성함. 따라서 특정한 사람과 이에 부응되는 장소가 있을 때는 불안감이 없으나 사람과 장소간의 도식이 달라지면 불안감을 나타낸다.
참고 자료
발달심리학. 시그마프레스. 이지연외 3인 역.
발달심리학. 학지사. 김태련 저.
아동발달심리학. 교문사. 최경숙.
아동발달. 교육과학사. 조복희
아동발달. 시그마프레스. 이종숙 외
아동발달. 창지사. 최경숙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