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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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은 평범한 직장인들의 부자 되는 습관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월급쟁이로 4, 50대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20대부터 시작된 그들의 저축습관에서부터 찾고 있다. 평범한 듯 보이지만 그들은 남달랐다. 월급의 대부분의 돈을 적금이나 예금통장으로 자동이체하고 분산투자와 내게 맞는 금융회사 고르기 등의 방법으로 목돈을 모아갔다. 저자 이 명로는 2009년 ‘똑똑한 돈’을 출간하여 대형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IMF와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해낸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리얼 스토리는 부자들의 성공 신화보다 우리에게 더 신선한 자극을 준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다. 큰 부자가 된다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에서 돈에 크게 구애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인생의 대부분을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경제적인 기반을 잡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보험 업무에 종사하면서 수천 명의 케이스를 경험하고 그 중에서 월급쟁이로 시작하여 또래보다 많은 부를 축적한 이들의 공통분모를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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