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교사제도 법령, 내용 및 시사점 등

목차

1. 수석교사제란
2. 수석교사제의 등장 배경
3. 수석교사에 관한 법
4. 내용
5. 쟁점
6. 보완

본문내용

1. 수석교사제란
선임 교사가 관리직(교장, 교감)이 되지 않고도 정년까지 수업, 장학, 신규 교사 지도를 맡는 제도이다. 현행 관리직 위주의 승진 제도를 개선하여 교사로서의 전문성 심화를 유도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교원이 우대 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명할 수 있다.
[수석교사제의 근원은 외국의 도제제도에서 찾을 수 있다. 장인의 견습공 중에서 숙달된 견습공은 다른 견습공을 지도하고 조언하게 되는데, 이를 학생교사라고 한다. 수석교사 또한 이와 같이, 교사들 중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수업 능력이 뛰어난 교사가 동료교사들을 지도하는 것이다. ]

2. 수석교사제의 등장 배경
- 교원 승진 구조상의 문제 최소화 및 승진 열기 잠재울 필요성 인식
- 단조로운 교사의 자격 구분으로 전문성을 함양시킬 수 없다는 인식이 만연
- 정년에 이르는 순간까지 교수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진할 수 있는 교단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논의하기 시작

<중 략>

수석교사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석교사 임명으로 발생하는 공백을 메우기 위한 교사 충원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시도교육청은 보고 있다.
6. 보완
- 학교 환경 여건에 맞는 맞춤형 수석 교사제가 필요하다. [학교마다 교육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학교 교육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맞춤형 수석 교사제가 요구 된다. ]
- 수석교사의 역할과 그에 맞는 직무를 명확히 해야 한다. [수석교사와 부장교사, 관리직과의 마찰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역할과 직무를 명확히 하여 마찰이 생길 수 있는 여지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 이들의 업무와 기능을 관련 법과 규정에 명시해 교장·교감 등 행정직과의 충돌 소지도 없애줘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