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소개글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처럼 모두가 존경하고 관심을 가지는 최고의 리더들이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성공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베스트셀러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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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을 이끌어가는 이건희 회장이나 애플을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스티브 잡스는 우리가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일 것이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속한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한 존경받는 리더이지만 한 사람은 삼성 창업주의 아들이었고, 또 한 사람은 양부모 밑에서 자란 대학교 중퇴자였다. 이렇게 전 세계의 유명한 기업이나 단체의 리더로 오른 사람들은 학력, 성별, 국적, 종교, 재산 수준 등이 모두 다르지만,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공통점은 분명 존재한다. 그 공통점이란 그들은 상대방이 자신을 어떤 점을 중심으로 판단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판단이 그들에게 유리하게 내려질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커뮤니케이션 코치진인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이 함께 쓴 이 책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는 바로 그렇게 한 사람을 적합한 리더로서 평가할 때의 요구되는 여러 가지 기준과 그 기준들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내려지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중 략>

지금까지 이 책에서 저자들이 알려준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그렇게 충격적이거나 놀라운 것들은 솔직히 아니었다. 이미 다른 커뮤니케이션이나 리더십 관련 서적들을 통해서 접하거나 배웠던 것들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소통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이런 비결들이 모두 비슷하다는 점은 주목해야하는 부분이다. 그동안 강인함이나 따뜻함 이 두 가지 중의 하나만 강조하는 리더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강인함과 따뜻함을 균형 있게 갖추어서 꼭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결심을 했다. 타인에게 언제나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도 수월할 것이고, 조직 안에서 영향력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저자들이 알려주는 충고와 조언을 실제 조직 안에서 실천했을 때에 그것이 가능할 것이다. 아무리 좋은 충고를 받았더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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