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사] 조선시대의 교육과 현대교육문제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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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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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왜 조선시대의 교육을 알아보아야 하는가
본론 :
1. 성리학과 실학교육
2. 조선시대 교육제도 (성균관, 사학, 향교, 서원, 서당, 잡학교육)
3. 학교법규 및 교육규범
4. 조선시대 과거제도
5. 성리학과 교육사상가(권근, 이황, 이이)
6. 실학과 교육사상가(유형원, 이익, 이덕무, 정약용)
7. 조선시대 행정
결론 :
현재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본문내용
조선의 교육제도에 관해 알아보겠다. 관학으로 중앙의 성균관, 사학, 지방에는 향교가 있었고, 사학으로는 서원과 서당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잡과 교육이 추가되었다.
성균관(成均館)은 문묘, 명륜당, 양재(兩齋), 존경각의 구조로 되어있다. 문묘는 공자 및 그 제자와 역대의 대유학자를 배향(配享)하던 곳이고 명륜당은 유생을 교육하고 학문을 강학하던 곳이다. 양재는 유생들이 기숙하는 곳이며 존경각은 오늘의 도서관과 같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성균관의 교육 목적은 선현 선성에게 제사 지내는 것 및 인재양성과 고급관리의 배출에 있었다.
교육내용 과 그 방법으로는 강독, 제술, 서법이 있었는데 강독은 사서, 오경 ,제사를 읽었으나 노장, 불경, 잡류의 책들은 읽지 못하였다. 제술은 달마다 하였으며 서법에는 해서(楷書)로만 하게하였다.
학생 자치활동이 허용되어 유생대표인 자의(掌議)를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실정(失政)이 있거나 명륜(明倫)과 풍교(風敎)에 해가 된다고 생각될 때에는 상소를 올렸다. 그러한 상소가 관철되지 않을 때에는 권당(捲堂 : 단식동맹), 공재(空齋 : 기숙사를 모두 나옴), 공관(公館 : 동맹휴학)의 형태로 항거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