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여성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여성주의 -여성, 몸, 성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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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 수강하고 쓴 서평입니다.
이 서평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기
#미리보기
#나의생각
▽여성에 대한 정체성
▽몸을 통해 본 여성성
▽지금의 여성
□참고 문헌
본문내용
#들어가기
여성학 수업을 듣게 되면서, 나는 여성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를 바라다보게 되었다. 어떤 교수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지만, 나는 거기에 덧붙여 '알려고 하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지금 이 사회에 녹아있는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보이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아직은 사회가 남성의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여성, 몸, 성'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는 과거에는 그 정도가 지금보다 더 심각하였음을 알 수가 있었다.
이 책(여성, 몸, 성)은 1990년대 초 중반에 쓰여진 글들을 묶어서 출판한 것이라 그런지 지금의 여성문제의 현실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금이라고 해서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는 건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서 나아졌다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들이 과거에는 행해지고 있지 않았음을 알 수가 있다. 그 점에 있어서 이 책의 공은 크다. 하지만 공은 거기까지가 한계이다. 과거의 논의를 현재까지로 발전시키지 못한 게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현재의 시각에서 이 책에 대한 비판을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리차드 르윈턴, 스티븐 로즈, 레온 카민(Richard C. lewontin, Steven Rose, Leon J. Kamin)
우리안에 유전자 없다(Not in Our Genes; Biology, ldeology and Human Nature), 1984.
마리아 반즈, 반다나 시바(Maria Mies, Vandana Shiva),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 1993.
보부아르 (Beauvoir, Simone de), 제2의 성(Le Deuxime Sexe), 1949.
헬렌 피셔(Helen Fisher), 제 1의 성(The First Se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