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분열병

목차

1. 상황

2. 증상과 우선순위 목록

3. 간호진단

4. 사용한 약물

5. 대상자의 질병유발요인

6. 간호과정
1) 환청과 관련된 잠재성 폭행 : 자해
2) 현실감결여와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개인위생
3) 만성적 자존감 저하와 관련된 사고과정장애

7. 마인드맵

8. 결론

본문내용

12살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어머니가 가출하고 그 해 아버지가 우울증을 앓다가 안방에서 자살을 했다.
그 후에 작은 아버지 집에 가서 식모살이하면서 고등학교 다니다 중퇴하고 18살부터 구미공장 취직하여 일 하다 20살 때 직장동료에게 강간 당하고 일을 그만 두었다. 퇴사 후 남자친구와 동거하였으나 잦은 싸움하다 남자친구의 옷을 찢고 물건을 파손하며 자해협박이 있어 끝내 헤어졌고 “사람들이 내가 샤워할 때 너무 몸이 못생겨서 나를 몰래 훔쳐봐.”라는 의심이 많아졌다
너는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되니 죽으라는 목소리와 식칼로 손목을 그으라는 목소리가 들려 불안해하고 겁에 질려하면서 밖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주로 생활했으며 칼로 자신의 손목을 긁는 자해 시도하여 작은 아버지가 119신고 하여 응급실 통해 본원에 입원하였다.

<중 략>

1. 매 duty마다, 마주칠 때마다 짧게 대화를 나누었다.
2. 환청의 빈도와 내용, 유발요인을 라운딩 시 질문하고, 환청을 경험하고 있는다고 판단될 때 대상자 질문하여 1~2일에는 하루 환청의 정도가 6~8번이었고, 3~4일에는 4~7번, 5~7일에는 4~6번, 8~10일에는 2~4번, 11일~14일에는 1~2번으로 일어났다.
3. 1일, 적절한 환경(낮은 조명, 소수의 사람, 단순한 장식, 낮은 소음 수준)을 제공하고, 이곳이 안전하다고 얘기해 주었다.
4. 환청을 경험할 때, 000님, 당신이 듣고 있는 소리는 우리는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실제로 들리는 것 같은데요 목소리가 들리는 동안에는 운동이나 다른 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설명드리고,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탁구와 노래교실 참여를 유도하였으나 1주일동안은 참석하지 않았고 계속적으로 유도하며 방 사람들도 같이 유도하여 8일에 탁구 관람, 9일에 노래교실 관람하였다. 이후 활동요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으나 11일 탁구대회에는 관람만 하고 참여하지 않았고 12일에 개인적으로 간호사와 탁구채 잡고 공 보내기 하였다.
6. 환각증세가 너무 심하고 무서움이 계속 될 시에는, 간호사에게 알려달라고 교육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