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뇌수막염(case)

목차

1. 정의
2. 원인 및 병리
3. 임상적 양상
4. 진단
5. 치료

본문내용

1. 정의 세균성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에워싸고 있는 연질막연과 거미막을 침범하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반응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여러 가지 세균들이 이러한 수막을 침범하여 일으키는 수막염의 형태도 다양하다. 세균의 종류에 따라 혈액-뇌 장벽을 통과하거나 변화를 일으키는 정도가 다르지만, 대체로 세균들은 혈류를 통해 혹은 직접 인접 구조물에서 침범하는 경로로 거미막밑공간(지주막하강: subarachnoid space)에 도달하여 세균성 수막염을 일으킨다. 이러한 감염은 흔히 지주막하강에 국한하지만 염증성 반응에 따라 독성, 부종 및 혈관성 변화 등이 일어나면서 대뇌 기능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

<중 략>

⑤ 50세 이상
- 그람음성간균(gram-negative aerobic bacilli) 혹은 단구성 리스테리아(L. monocytogenes)의 가능성을 고려 → 암피실린과 제 3세대 세파로스포린을 같이 투여
- 베타락탐(betalactam) 약물에 저항성이 많은 그람음성 간균 → 아미노글리코사이드
- 외과적 수술과 관련 있는 수막염 → 반코마이신(vancomycin)과 세프타지딤(ceftazidime)
3) 항생제 투여 기간
① 세균 배양에 의거한 세균의 종류와 환자의 상태를 감안(관습적 경험에 의존하며 정확한 자료가 미흡)
② 항생제 투여는 2주 이상 투여함이 좋음 ③ 수막염 균 → 7일 동안 항생제 투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