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변에서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사람

목차

1. 서론
2. 그 인물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구체적인 관계
3. 인터뷰 일자와 장소
4. 인터뷰내용
5. 결론

본문내용

사람은 살면서 너무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는 것 같다. 나 역시 이미 많은 마음고생을 했고, 요즘도 삶이 버거울 때가 있어서 세상이 너무 불공평 한 것 같이 느껴질 때가 많다. 전에는 그럴 때마다 남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신세한탄을 하기도 했지만 이런 행동들은 내 마음을 더 침울 하게 만들 뿐, 오히려 의욕을 상실시켜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내 자신을 더욱 작아지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고통들을 차분하게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역할을 크게 해준 것은 서점에 가서 아무 책이든지 관심 있는 책을 읽는 것이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새 손에 잡힌 책들에 집중하게 되었고,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있던 내 고통들이 차분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책들을 계속 읽다 보니 우연히 존경받는 여러 인물들의 자서전과 평전을 읽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금방 책들에 빠지게 되었고, 그 것들에 담겨있는 작가의 소중한 경험들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남게 되었다. 게다가 그들의 경험 안에 담겨 있는 교훈들은 위안을 줘서 그냥 지나가며 하는 위로의 말보다 더 따뜻하고 진심으로 다가왔다. 특히 지금 내 마음 속에 쌓아두고 있던 고민들을 해결해 줄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공부를 왜 해야겠는지 모르고 있을 때 왜 그런지 너무나도 쉽고 간단한 이유를 알려주는 사람도 있었고, 그 누구보다도 더 힘든 경험들을 할 때 그런 시련들을 용기 있게 이겨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멘토들도 있었다. 이렇게 계속해서 관심 있는 인물들의 자서전들을 모으다 보니 여러 사람들의 자서전들이 집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었고, 이제는 말 못할 힘든 일들이 생기더라고 책을 읽음으로써 이 시련들을 직접 이겨내자는 용기를 얻게 되었다. 내가‘내 인생의 멘토들’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 논문을 쓰게 된 이유는 내가 겪은 힘든 일을 지금도 겪고 있을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줄 수 있는 그 어떤 것들보다도 더 귀한 책들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 내가 소개한 책들을 읽음으로써 누구에게 말 못할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충분히 풀고 공감할 책을 찾아 갔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