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좋음의 이데아 : 태양의 비유, 선분의 비유, 동굴의 비유 요약 [6권 502d-7권 521b]
- 최초 등록일
- 2014.07.17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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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았던 과목의 레포트 입니다. 조장을 맡았으며, 제 생각과 책의 내용을 요약하면서 해석한 내용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처음 플라톤의 국가를 접하시는 분도 이해하기 쉽게 썼습니다.
목차
1. 좋음의 이데아
2. 태양의 비유 : 네 가지 지적 상태
3. 동굴의 비유 : 좋음의 이데아를 본 자
본문내용
철인정치의 가능성에 대한 법류의 제정에 대한 이야기를 끝맺고 소크라테스와 글라우콘은 좋음의 이데아에 대해서 논의하기 시작한다. 도입부에 소크라테스는 철학자들이 가장 엄밀한 의미의 수호자들로 임명해야 된다고 논한다. 우선 철학자들이 통치에 임해야 되는 이유 기존에 논했던 성향(자질)이 사람에게 있어서 천성과 함께 결합된 상태로 유지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침착한 이성과 격정적인 용기가 함께 공존하기 힘든 것과 같고 이러한 천성과 성향(자질)이 많은 교과를 통해서 단련되어야 결합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적절하지 못하거나 불완전한 것은 어떤 것의 척도도 아니며 이러한 상태에서 열심히 단련을 하고 공부를 한다고 해도 가장 적합하고 ‘가장 큰 배움’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한다. 여기서 ‘가장 큰 배움’이란 ‘올바름’ 보다 한결 더 중요한 것이며 최대한으로 정확하고 명백하게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 글라우콘이 ‘가장 큰 배움’이란 무엇이냐고 소크라테스에게 질문한다. 소크라테스는 ‘가장 큰 배움’이란 ‘좋음의 이데아’이고 이 이데아 덕분에 올바른 것들도 그 밖의 다른 것들도 유용하고 유익한 것들로 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다중한테는 즐거움(쾌락)이 좋은 것이지만 세련된 사람들한테는 지혜(사려분별)이 좋은 것이지만 역으로 나쁜 즐거움과 나쁜 지혜가 있음을 인지하고 ‘좋음’에 대한 지혜에 대해 정의를 내리기 시작한다. ‘여겨지는 것들’은 판단(의견)이며 ‘그런 것들로 여겨지는 것들’을 소유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사실로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사람들’에게 있어야 되며 좋음에 대한 지혜라고 칭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