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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마이크센델,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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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07.17
최종 저작일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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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크 샌델,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A+ 받은 발췌문입니다.

목차

1장. 강화의 윤리학
2장. 생체공학적 운동선수
3장. 자녀를 디자인하는 부모
4장 우생학의 어제와 오늘
5장 정복과 선물

본문내용

1장. 강화의 윤리학
: 유전공학적 개입이 초래하는 윤리적 문제들

⋅한 레즈비언 커플이 청각장애인인 아이를 원함 → 유전자 선택으로 청각장애인 출산
⇒ 듣지 못하는 것도 문화적 정체성으로 보는 입장
VS 부모가 아이에게 장애를 부여함으로써 아이의 자유성 박탈

그렇다면 태어날 아이를 영재로 만들기 위한 유전자 선택은 왜 비난 받지 않는가?
아이가 아닌 애완동물 복제는 도덕적으로 가능한가?

⋅ 유전학에서 획기적인 발명은 명암이 공존
⇒ 긍정적 효과 : ① 다양한 질병의 치료와 예방
( 신체적, 인지적 능력 개선과 우리의 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들 수 있음 )
⇒ 부정적 효과 : 새로 발견한 유전학적 지식 때문에 인류의 본성 조작 가능
( 유전적으로 우성인자를 선택 가능, 자율성과 공정성 침해 )

복제 기술이 자연임신에 못지않은 수준으로 위험도를 떨어뜨렸을 때, 그래도 인간 복제를 허용할 수 없는가?

⋅ 복제에 대한 두 가지 견해
복제 자체는 태어날 아이의 자율권을 침해한다. ( 열린 미래를 맞이할 권리 박탈 )
But, 디자인하는 부모가 없으면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서 태어날 수 있는가?
태어나기 전의 태아가 아닌 태어난 후의 자신의 의지로 유전적 강화를 하려는 사람들은 왜 비난을 받는가?

⇒ 과학이 도덕적 이해보다 빠르게 발전한 오늘날의 사회에서, 강화의 윤리에 대해 제대로 고심해보려면 현대 세계의 시야에서 사라진 문제들을 직면해야 한다.

<중 략>

즉, 현대사회에서 오는 빈부차이가 유전적 불평등으로 심화된다는 이야기이다. 스포츠나 예술적인 부문에서도 타고난 자연적인 재능이 아닌 유전적으로 강화한 인위적인 재능으로 실력을 인정받는다면 그것은 진정한 예술이 아니며 스포츠나 예술은 단순한 오락의 한 부분으로 지각될 것이다. 유전 공학의 시대에 와서 가능해진 기술이 스포츠 자체나 예술적인 실력의 중요한 부분인 자연적인 재능과 소질을 침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참고 자료

마이크 샌델,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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