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자료** 현직 보건교사, 전 수술실 간호사 인터뷰

소개글

현직 보건교사, 전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있었던 분과의 인터뷰 자료입니다.
대입준비를 할 때 입학사정관제로 서울 유명 대학 간호학과에 합격했던 포트폴리오 자료입니다.

목차

1. 이 일에 종사하신 지 몇 년이나 되었습니까?
2. 언제 이 일에 종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까?
3. 현재 이 일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습니까?
4. 일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5. 일하시는 장소는 주로 어디 입니까?
6. 어떤 경우에 가장 보람을 느낍니까?
7. 이 일의 사회적 지위는 어느 정도 입니까?
8. 이 일에 종사하기 위해서 무슨 공부(전공)을 몇 년 이나 하였습니까?
9. 무슨 자격증이나 면허증을 따야 합니까?
10. 이 직업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소질이나 적성이 뛰어나야 합니까?
11. 이 일에는 어떤 성격이 적합합니까?
12. 초임자의 월 평균 수입은 얼마나 됩니까?
13. 퇴직 후에도 직업 경험을 살려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까?
14. 이 직업의 발전 전망을 어떠하다고 생각합니까?
15. 이 직업을 선택하려는 젊은이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16. 외국에서 이 직업 분야에는 어떠한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본문내용

3. 현재 이 일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있습니까?
- 상당히 재미있다. 나는 주로 수술실 간호사로 있었다. 내 성격이 겉으로는 활발해 보이지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병동 쪽 보다는 환자와 많이 마주 칠 일 없는 수술실로 왔는데, 아주 액티브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일하는데 이 일 역시 재미있다.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상대방의 기분을 잘 흡수하는 성격이라, 병원에 일할 때 특히 정신과나 중환자실에 있을 땐 정말 힘들었다. 매일 아픈 사람을 만나다보니 나 자신도 몸이 안좋아 지는 것 같았고 몸에 힘도 없고 그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교에 오면 젊고, 한창 에너지를 발산하는 학생들을 보면 힘든 일이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일은 병원이 더 재밌었다. 그래서 서로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것 같아 비교 할 순 없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