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실수를 안했더라면 이겼을 수도 있었을 텐데 : 승패 결과에 대한 사후가정, 성취목표성향, 후회정서'를 읽고 나서

소개글

한국심리학회지 2010.21권 제 4호.
『만약 실수를 안했더라면 이겼을 수도 있었을 텐데 : 승패 결과에 대한 사후가정, 성취목표성향, 후회정서』를 읽고 나서
논문리뷰

목차

Ⅰ. 선택배경
Ⅱ. 논문요약
Ⅲ. 느낀 점

본문내용

Ⅰ.선택배경

‘만약 실수를 안했더라면 이겼을 수도 있었을 텐데’ 체육을 전공한 사람들 중 이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대부분 어렸을 때 선수경험을 가졌거나 대학교에 와서 동아리 대회를 나가거나, 체육전공자라면 이렇게 크고 작은 경기의 경험은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역시 이 논문의 제목을 보고 흥미를 갖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서 내 예전 과거도 생각나며 과연 어떤 내용인지 바로 선택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이런 흥미로운 연구의 내용은 무엇인지 간단히 소개 해 보려고 한다.

Ⅱ.논문요약

<연구 목적>
1. 실제 사건이 가상적 상황으로 얼마나 잘 바뀔 수 있는가에 대한 전환성과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 얼마나 쉽게 일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가능성이 있을 때 사후가정이 잘 나타난다. 이것은 스포츠 분야에 적합한 분야인데 아직까지 국내의 문헌에서 지금까지 시합결과에 대한 선수들의 사후가정을 다룬 연구들은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2. 사후가정을 통해서 선수들의 후회정서와 미래준비적인 인지기능을 살펴보는 것은 다양한 성취 행동을 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사후가정과 관련된 기본 정보를 얻기 위해, 종목이나 승패 결과에 따라서 사후가정과 정서의 차이가 있는지, 사후가정에 따라 시합 중요도는 차이가 있는지, 승패결과와 개인의 성취목표 성향에 따른 정서의 차이를 밝히고 성취목표 성향이 사후가정의 방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