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 뇌, 의식사정, 신경계 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4.07.1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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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뇌의 구조와 기능
1. 중추신경계 : 뇌 [Central nervous system : Brain]
2. 말초신경계 [Peripheral nerve system]
Ⅱ. 신경계 장애 대상자 간호사정
1. 신체사정
Ⅲ. 신경계 기능장애 대상자 간호
1. 무의식환자 간호
2. 뇌졸중환자 간호
3. 외상성 뇌손상환자의 간호
4. 개두술 후 환자 간호
5. 발작 및 간질환자 간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뇌의 좌우 반구는 뇌량(corpus callosum)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에서 우성 반구는 좌측 반구다. 대뇌는 바깥쪽의 피질과 안쪽의 백질로 이루어졌고 표면은 복잡하게 주름진 회백질인 회(gyrus,convolution)를 형성하며, 각 회는 깊은 함몰인 열구(fissure)와 얕은 함몰인 구(sulcus)로 구성되어 있다.
뇌에서 뚜렷하게 관찰되는 주름으로는 뇌의 좌우 반구로 구분하는 종렬, 전두엽과 두정엽의 경계를 이루는 중심구, 뇌의 아래쪽에서 전두엽, 두정엽과 측두엽을 구분하는 측열과 뇌의 내측면에 있는 두정후두열이 있다. 중심구를 중심으로 대뇌피질의 운동·감각영역이 나뉜다. 이들 주름에 의해 엽이 나뉘고, 엽의 명칭은 두개골의 부분과 일치한다.
<중 략>
척수신경은 척수 양쪽에서 나오며 31쌍이다. 척수 신경은 척수부위에 따라 구분하는데 8쌍의 경신경(cervical nerves), 12쌍의 흉신경(thoracic nerves), 5쌍의 요신경(lumbar nerves), 5쌍의 천신경(sacral nerves), 1쌍의 미신경(coccygeal nerve)으로 되어 있고 각각 추간공을 통해 척수관에서 나온다.
척수의 후근은 감각정보를 전달하고, 전근은 운동정보를 전달한다. 말초분지는 각각 근육과 피부의 일정영역에 분포한다. 전근과 후근은 척추관의 추간공에서 합쳐저 하나의 척수신경이 되며, 후근은 추간공내에서 팽대해져 척수신경절이 된다.
<중 략>
- 무의식 대상자 관리에 가장 중요한 wjads 적절한 기도유지와 환기다. 기도폐색은 무의식 대상자가 직면하는 위험 요소로서, 성문(epiglottis)과 혀가 이완되어 구인두를 막거나 토물이나 비인두 분비물을 흡인(aspiration)하여 생길 수 있다.
- 턱과 혀를 앞으로 내밀어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측위나 반복위가 좋다.
- 대상자가 삼킬수 없고 후두반사가 상실되었기 때문에 흡인의 위험을 없애기 위해 인두의 분비물은 즉시 제거한다.
- 분비물 흡인을 예방하기 위해 침상머리를 30˚정도 높인다.
참고 자료
인체해부학<2판> : 노명희 외, 2010, 학지사
성인간호학<제6판> : 조경숙 외, 2013,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