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미국대선 전망과 민주당의 승리전략 모색

목차

I.서론

II. 1.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과 서로 다른 노선제시
2. 앨고어의 불출마 선언과 힐러리 클린턴 상원 실세로 급부상
3. 2004년 미국대선 전망과 민주당의 승리전략 모색

III. 결론

본문내용

미국 국민의 61%가 내년 대선에서 이라크전 승리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대선이 1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폭스 뉴스 인터넷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오피니언 다이내믹스 코퍼레이션 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민주당 대선후보들중 대선후보 1순위는 지난번 대선에서 앨 고어 후보의 러닝메이트였던 조지프 리버맨 상원의원이 19%의 지지를 얻었다. 또 아직 출사표를 던지지는 않았지만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출마해도 60%의 지지를 얻은 부시 대통령이 지지율 30%대의 힐러리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5.9일자 세계속보

위에서 주지하다 시피 이라크전의 단기전으로 끝남에 따라서 민주당은 공화당보다 상당히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번 미국정치론 레포트는 ‘2004년 미국대선 후보들과 민주당의 승리 전략 모색’ 이라는 제목으로 레포트를 쓰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따랐고 미숙한 점도 많았다. 이유는 아직 대선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자료들이 불충분했고 대부분 신문 사설들을 참고하여 나의 생각을 진솔하게 적는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정말 많은 후보들의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정작 부시와 대결할 만한 앨 고어 후보는 불출마 선언을 한 상태이고 민주당 실세로 급부상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의원은 아직 출사표를 던지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는 본 레포트의 초점을 이라크전 이후에 공화당에 비해 한참 열세에 있는 민주당의 승리전략을 모색해 보는데 있다.

II. 1.민주당의 대선 후보주자들과 서로 다른 노선들

미국 정가는 이라크 전쟁의 승전 분위기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시동을 걸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진영은 대선의 승패가 이라크 전쟁 등 국제현안이 아닌 국내문제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고 경제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에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참패한 민주당의 대선 예비후보들은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까지 대선 출마의사를 밝힌 민주당 인사들은 존케리 상원의원, 조지프 리버맨 상원의원, 존 에드워드 상원의원, 딕 게파트 하원의원 봅 그레이엄 상원의원, 모슬리 브라운 전 상원의원, 데니스 쿠시니치 하원의원, 하워드 딘 버몬트 주지사, 흑인 운동가 앨 샤프턴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