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에세이]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에 나타난 비극의 요소

소개글

간단한 에세이입니다. 베껴쓴 것이 아니라 제가 생각해서 쓴 것이며 감상 paper로 내심 좋을 듯 합니다.

목차

(서론)
'Death of a Salesman'이 비극일까?
(본론)
Death of a Salesman'에 나타난 비극의 요소들
(결론)
'Death of Salesman'을 읽고...

본문내용

(서론)
'Death of a Salesman'이 비극일까?
현대의 보통 사람도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비극이라 하면 오이디푸스왕과 같이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protagonist가 등장하여 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불행하게 몰락해야만 한다. 그리고 관객들은 그의 영웅적인 몰락을 통해 catharsis를 느낀다. 이러한 비극의 특성을 감안할 때 보통 사람들이 과연 비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런지에 대해서는 감히 확신 있게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Arthur Miller의 'Death of a Salesman'이라는 작품을 통하여 새로운 종류의 비극을 접할 수 있었다. 이 작품은 우리가 이제까지 배운 비극의 전형 'Oedipus the King'이나 'Othello'와는 달리 Willy Loman이라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인물을 극의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그러나 우리는 비극의 hero인 오이디푸스나 오델로가 몰락하는 장면에서 느낄 수 있는 비장감과 안타까움을 그의 죽음을 통해서도 느낀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 Miller는 Willy Loman이라는 평범한 인물을 통하여 그의 작품을 비극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그의 essay, 'Tragedy and the Common Man'을 통하여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