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시우스교부의 '데살로니가에서의 살육'에 관한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4.07.2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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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대교부신학에서 다루는 암브로시우스의 '데살로니가에서의 살육'에 관한 짧은 에세이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본 서신의 저자인 암브로시우스는 AD 340년 고울의 지방관 아우렐리우스 암브로시우스의 아 들로 지금의 독일 지역인 트리에르에서 출생하였다. 로마의 집정관에서 밀란의 감독으로 선임되어 귀한 쓰임을 받다 AD 397년에 사망하였다. 그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먼저, 부친의 죽음이후 로마 로 가서 수사학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AD 365년경에 그와 그의 형제 사티루스는 이태리 지방관 의 참모로서 시르미온에서 법적인 지위를 획득했으며 암브로시우스는 AD 368년 변호사가 되었 다. 난세 가운데 암브로시우스는 AD 370년에 북이탈리아의 리구리아 주 밀란의 집정관이 되었다. 밀란의 집정관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밀란의 아리우스주의 감독이었던 아욱센티우스의 후임을 선택하는 선거를 지휘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본인의 적극적인 고사에도 불구하고, 암브로시우스 는 어린아이로부터 시작하여 하늘의 지시라고 이어지면서 일반의 갈채를 받는 가운데 그는 자신 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음을 발견한다. 암브로시우스는 그 자신이 그리스도인의 아들이었고 또한 그 리스도인으로 양육되었지만 당시의 일반적인 관행처럼 세례는 연기한 채로 있었다. 그의 사양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감독들과 발렌티누스 황제의 추인으로 암브로시우스는 AD 374년 11월 24일에 세례를 받았으며, 8일 후, 12월 1일에 감독직에 취임하는 전무후무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그리스 도의 교회를 본격적으로 섬기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