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협착증
- 최초 등록일
- 2014.07.2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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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
6. 치료
7. 간호
Ⅱ. Scenario
1) 내릴수 있는 간호진단 (7‘)
2) 간호과정
본문내용
7. 간호
: 간호사는 병력수집시 수유와 관련된 구토, 구토의 빈도, 구토물의 색상, 구토물의 양을 확인한다. 수화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정확한 섭취량, 배설량을 기록한다. 피부탄력성 저하, 안구점막의 건조, 대천문 함몰, 빠른 맥박, 체중감소와 같은 탈수 증상여부와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지 관찰한다.
(1) 수술 전 간호
: 수술전, 수분과 전해질불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섭취를 금하고 비경구적으로 수분을 주거나 보충한다. 외과적 교정 후에도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맥 주입을 계속 유지한다.
정맥주입과 섭취량, 배설량을 관찰하고, 소변의 비중을 측정한다. 위를 세척하기 위해 비위관을 개방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배액형태, 양, 색을 관찰 기록하고 수화상태를 계속 확인한다.
(2) 수술 후 간호
: 수술 후에도 수분과 전해질균형 유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간호사는 구강수유가 이루어질 때 까지 정맥 주입을 계속하고, 구강수유에 대한 반응과 탈수 증상을 관찰한다. 또한 발적, 농성분비물, 체온 상승과 같은 감염증상 유무를 관찰한다.
수술 후 4-6시간이 경과된 후 구강수유를 시작할 수 있다. 처음에는 전해질 용액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양을 늘여가며 소량씩 자주 수유한다. 만일 구토가 일어나지 않으면 수술 후 48시간 이내에 정상 수유를 할 때까지 수유 양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면서 모유나 우유로 바꿔준다.
대부분 절개된 유문근에서 2차적으로 부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24 – 36시간 동안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동이 정상 수유를 할 때까지 정맥주입을 계속한다.
간호사는 부모에게 질병의 원인이 기질적인 것임을 설명하여 부모가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한다. 영아는 구강으로 아무것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울고 보채는데 부모는 영아가 불안해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므로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해준다.
부모에게 수술부위 감염증상에 대해 교육하고, 수유에 대한 영아의 반응을 관찰하도록 한다. 수술 후 48시간 이후에도 계속해서 구토가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도록 교육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