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심리학의오해 감상문

목차

1장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2장 심리학은 활동적이고 건강하다
3장 반증가능성
4장 조작주의와 본질주의
5장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6장 증언서와 사례연구 증거
7장 그렇지만 이것은 실재 삶이 아니잖아요
8장 아이슈타인 증후군
9장 인간인지의 아킬레스건
10장 과학의 Rodney Dangerfield

본문내용

이 책을 펼쳐서 역자 서문을 읽는 순간 이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역자가 서문에서 말했듯이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칠 때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점이 비전공생들을 위한 심리학과 신입생들을 위한 심리학개론이다. ‘마음 심리치’ 두 글자에 호기심과 매력을 느껴 교양 심리학을 수강신청하였거나 심리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비록 지금까지 한 번도 공식적으로 심리학을 공부해 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심리학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소위 ‘감’을 가지고 있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역자는 어찌 이렇게 나의 마음을 꾀뚫고 있는지 아마도 강단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리키면서 체득한 경험의 결과일 것이다.
나도 ‘인간 행동과 청년기의 갈등’ 과목을 수강하면서 이미 내 머리 속에 심리학에 대한 나름대로의 개념이 잡혀 있다고 생각했으며 무척 용이하게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리라 여겼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의 느낌의 무지의 터널에서 벗어난 것과 같은 시원함이었다.
이 책은 10장으로 나누어 일반인들이 심리학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점들을 구체적인 예와 일화들을 사용하여 지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