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도시계획

목차

1. 도시계획의 의의와 유형

2. 20세기의 도시계획 배경

3. 현대 도시계획

4. 도시미화운동

5. 수도건설계획
1) 브라질리아
2) 샹디갈

6. 위성도시 건설

7. 현대 도시계획의 목표

본문내용

수도건설계획

- 배경
20C 들어서면서 캔버라(호주), 브라질리아 등 각국에서 수도계획이 이루어짐
캔버라
- Walter Griffin의 계획안 채택
- 인구 2만 5천명
- 도시구성: 공업, 반농업, 시장, 관청, 병영, 대학 등 기능별로 구분
행정구역상 호주 수도 특별구(ACT; Australian Capital Territory)에 속함
정치, 행정의 중심지로 총면적 약 2,400㎢
특징
- 빈틈없는 계획도시로 세계적으로 유명
- 캔버라 = 애버리진(Aborigine) 원주민 언어로 '만남의 장소'
- 1901년에 창설된 연방정부의 수도지의 시드니와 멜버른의 경쟁으로 중간 지역인 캔버라가 1909년에 수도로 지정
- 1911년에 국제 건축설계 공모전 '세계 최고의 수도 건설’ 결과로 얻어진 도시
- 완벽한 도시계획의 걸작품으로 알려진 캔버라는 방사선과 직선이 교묘하게 결합된 기하학적인 도시미와 인공적인 건축미가 함께 느껴지는 곳
- 인구 31만 명의 캔버라에는 현재 전세계 77개국의 대사관 및 공관이 자리함으로써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외교활동 중심지로서 크게 부각

브라질리아

Lucio Costa의 계획안 채택
내륙개발 목적
도시구성
- 비행기 동체형태
- 동체부분(3권 광장, 각구공관, 문교지구)
- 날개부분: 장방형의 주거지구
1956년 쿠비체크 대통령에 의해 '50년 진보를 5년에'라는 구호 아래 건설되기 시작해 1960년 완성된 신행정수도
건설 당시 계획 인구는 50만명에 불과했으나 현재 200만명을 웃도는 대도시
1980년대부터 중심도시 인구 감소 -> 위성도시 인구가 크게 증가
브라질리아 인구의 70%가 위성도시에 살면서 출퇴근
20세기 모더니즘 구현
휴머니즘을 상징하는 'H'모양 28층 쌍둥이건물인 국회의사당, 왼쪽에 반접시 모양의 상원, 오른쪽에 정접시 모양의 하원건물, 연방정부 청사, 외교단지, 국립극장 등이 대표적
그 밖에도 날개를 달고 비상하는 듯한 대통령 관저와 16개 받침대로 받쳐진 불꽃모양의 대성당 등 대부분이 유명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 작품
이런 건축물의 영향으로 도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