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의 이해] 특수아동과련 도서 연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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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나라인 것으로 알고 있다. 노벨상은 세계적인 상중에서 가장 큰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수상자가 많은 나라의 경우 명예 또한 높이 가질 수 있다. 그러한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는 복지나 경제 수준에서도 질이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 일본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 나라에서 특수한 사람들, 즉 장애우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나라와는 뭔가 다른 것일까?
이런 질문을 해보니, 책이란 것은 정말 대단한 가치를 지닌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생 내가 여행해볼 수 있는 나라는 내가 읽을 도서의 국가 종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것이고, 설사 여행을 한다하더라도 책 한권의 분량으로, 내면 속 이야기를 외국인과 나누기는 힘들 것이며,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권위 있는 학자와 대질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책, '상처를 딛고 사랑을 되찾은 나의 가족'으로 일본을 가고, 그곳의 장애우에 대한 온갖 것을 보려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내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며, 인내의 시련으로 따뜻한 마음을 지닌 듯한 한 어머니의 그림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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