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뿌리와 영성이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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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이 책은 목회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생각하는 경험을 통해 영성목회의 중요성과 외적능력보다는 인격적 성숙의 교회의 모습에 대하여 말해준다.
나는 목회를 비전으로 삼고 있지는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신앙인으로서의 깊은 절망과 좌절에서 오는 고통의 극복을 회복하며 영적인 성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해답을 찾게 되었다.
저자인 강준민 목사는 순수함과 변함없는 열정으로 자신이 경험한 목회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며 로고스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대한 반성을 하게 한다. 한순간의 교회성장을 꿈꾸는 목회자를 위한 글이 아니라 한순간에 고갈되고 마는 작은 옹달샘같은 목회가 아니라 차고 넘치는 저수지 목회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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