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과를 선택한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4.07.23
- 최종 저작일
- 2014.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건축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에세이 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과제의 주제를 처음 받았을 때 굉장히 쉬운 주제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막상 레포트를 쓰려고 자리에 앉아 시작 하려 하니 엄청 막연하고,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질 않았다. 잠시 키보드에서 손을 때고, 나의 지난 25년을 되돌아 보았다. 어릴적부터 지금 대학교 4학년이 된 해까지.. 그림을 그려가며 생각을 했고, 결국 ‘나는 무엇을 하였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까지 도달 하게 되었다. 처음에, 쉽고 단순해 보였던 질문이 이렇게 심오한 생각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지금의 내가 있기에, 또한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 하는데 영향을 준 것은 태어난 직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이 되겠지만. 직접적인 영향을 준 시기는 고등학생 때부터라고 판단을 하고, 이번 레포트는 고등학생 때부터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이번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쓰려한다. 사람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삶을 미화하고 포장하려하는 성질은 있겠지만. 최대한 솔직하고 가감없이,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쓰는 편지라 생각하고 레포트를 시작해 보겠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 굉장히 장난기가 많은 아이였다. 학교를 다니는 것이 매우 즐거웠고, 하루하루가 행복했다. 학교에 가면 좋아하는 친구들이 항상 있었고,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항상 나를 반갑게 맞이하였고 나 또한 그들을 매우 좋아했고 잘 어울렸다. 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제법 이쁨을 받는 편이었고, 나 또한 나 자신에 대해(나 뿐 아니고, 주변 상황)에 매우 만족을 하고 하루하루를 즐겼다. 자연스럽게 친구들은 나를 따르기 시작했고, 나를 좋아 해 주었다. 나에게 고등학교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고(심지어 교복과 두발제한까지) 행복한 장소이자 시간 이었다.
중학교 때 까지 나는 반에서 전체 40명 중 10등~15등 사이의 성적을 받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