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표현 과제(절도 범죄의 발생장소와 수치의 연관성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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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연구는 절도 범죄의 발생장소와 수치에 대하여 구체적인 연관성을 조사하기하고, 절도 범죄의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조사년도는 1994~1999년도로 설정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는 아파트, 유흥업소, 단독주택, 의료기관, 상점, 노점상, 금융기관, 종교기관 등을 조사하였다. 백분율대신 구체적인 수치만을 조사하였으며, 지나치게 수치가 낮은 일부 장소와 기타장소는 조사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각 장소별로 수치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유의하여 조사하였다.
침입절도, 소매치기, 속임수절도, 들치기, 날치기, 차량 이용 절도등의 여러 가지 종류의 범죄들중에서 제일 높은 건수를 보이는 범죄는 침입절도에 해당한다. 1994년에서부터 1999년에 이르기까지 침입절도의 총 합계 건수는 288764건이며 이는 다른 종류의 범죄들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이다. 또한 장소별로 확인해보더라도 아파트 43414건, 단독주택-64796건, 상점-40206건, 회사 사무실-25639건등으로 다른 여타 장소의 범죄율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아파트나 원룸등 일반적으로 사람이 주거하는 장소가 제일 절도 범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침입 절도의 년도별 수치또한 1994년-21,140건, 1995년-107,512건, 1996년-32,743건, 1997년-39,459건, 1998년-39,459건, 1999년-43,847건 등으로 1994년도와 1995년도 사이의 대폭적인 증감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꾸준히 상승해온 편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침입절도에 대한 위험성과 빈도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을 위한 상당한 요주의가 필요함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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