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사관계, 노사쟁점, 생각

목차

1. 쌍용자동차 기업소개

2. 쌍용자동차 선정동기

3. 쌍용자동차의 사태의 주요 쟁점
3.1. 상하이차로의 매각
3.2. 매각 위한 ‘기획 파산’과 ‘먹튀’
3.3. 회계장부 조작 의혹과 정리해고

4. 쌍용자동차 기사 분석

5. 쌍용자동차 사태의 전체적인 흐름 정리

본문내용

1. 쌍용자동차 기업소개
(과목이 노사관계론인 만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소개가 아닌 점 참고 바랍니다.)
쌍용자동차는 ‘근본적인 혁신을 통하여 인간중심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실현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된다’ 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라는 최악의 파업을 이룩하며 결국 직장폐쇄를 실시하고 정리해고의 상황까지 가는 힘겨움을 격은 바가 있다. 이에 쌍용자동차는 ‘바로 서고, 함께 서고, 다시 서자’라는 노사 한마음 프로그램을 타이틀로 상생경영을 이루려 하고 있다. 이것은 원칙에 입각해 바로서는 노사문화, 국민과 고객 그리고 지역시민과 함께서는 노사문화, 과거의 관행을 철저히 타파하고 장기적인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다시 서는 노사문화를 의미한다.
쌍용자동차는 또한 환경사회공헌, 일반사회공헌, 수해 및 재난 지역의 특별 정비 봉사 및 불우이웃 모금행사,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자원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의 사업체계를 확립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중 략>

3. 쌍용자동차의 사태의 주요 쟁점
3.1. 상하이차로의 매각
1954년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범한 쌍용자동차는 회사 주인이 7번이나 바뀌는 부침을 겪었다. 주인이 바뀔 때마다 크고 작은 논란이 있었지만 오늘날 쌍용차 사태의 시작점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는 문제는 2004년 중국 상하이기차공업총공사(상하이차)의 쌍용차 인수다.
쌍용차는 상하이차에 매각되기 전 쌍용그룹이 부실해지면서 1996년 매물로 나왔다. 이후 대우가 1998년 1월 전격 인수해 대우그룹에 편입됐다. 대우그룹에 편입된 뒤 쌍용차는 대우자동차 판매망을 활용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