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우울증 문헌고찰

소개글

우울증에 대한 문헌고찰입니다.
정신간호학 각론에있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DSM-Ⅳ 진단기준
2.장애유형
3.원인
4.증상
5.치료
6.주요간호문제
7.간호중재법

본문내용

전체인구의 약 15% 정도가 주요 우울장애를 앓고 있지만 이 중 30%정도만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는 자신의 증상의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부정해서 또는 도움을 찾지 않아서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증상이 계속되면 환자의 일상생활기능이 파괴되고 환자는 자살 위험성에 노출된다. 주요 우울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의 30%가 자살을 시도하며, 정확한 진단을 어렵게 만드는 신체적 증상을 호소한다. 우울증상은 다른 정신 도는 신체적 장애에서도 나타난다.
우울증은 정신적 충격 없이도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사별, 이혼, 실직과 같은 심각한 심리사회적 스트레스원이 선행한다. 기분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여 물질남용이 흔하고, 우울증삽화의 재발 위험성은 높다.
주요 우울장애는 어느 나이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중 략>

▪ 약물치료(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 항우울제)
치료에 대한 효과는 2~6주 후에야 나타나며 부작용으로 인해 일부 환자들은 약물치료를 유지하기 어렵다. 증상이 호전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6개월은 약물치료를 지속하여야 한다.
▪ 인지치료
자신, 환경,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인지나 사고를 가지고 있다. 부정적 사고를 확인하고 비현실적임을 깨닫게 하고 부정적사고와 불쾌한 감정의 관계를 확인시킴으로써 부정적 해석을 수정하고 부정적 감정을 감소시킨다. 동시에 개인적인 강정과 장점, 성과, 기회들을 검토하여 긍정적인 사고를 증가시킨다. 자기이해를 강화하고 자존감을 증진 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 간호학 각론 (최신) ㅣ도복늠(교수) 저 | 정담미디어 |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