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의 심리와 행태

목차

Ⅰ. 서론
1. 살인의 종류
2. 사이코와 사이코패스의 구분

Ⅱ. 심리
1. 사이코패스 기질이 없거나 조금만 보이는 경우
2.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자의 경우

Ⅲ. 행태
1. 연쇄살인의 7단계
2. 살인범들의 거짓말
3. 살인범들의 지능
4. 친절한 유혹
5. 위장의 대가

Ⅳ.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살인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말한다. 살인은 역사가 오래되었고 그만큼 방식도 다양하다. 따라서 살인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살인자들의 심리와 행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하에서는 살인의 종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살인자의 심리와 행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보고자 한다.

1. 살인의 종류: 한 사람만 살인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수를 살인하는 살인자는 그 방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연속살인(Spree Murder): 며칠이나 몇 주, 때로는 더 긴 시간을 두고 불규칙적으로 여러 명을 살인하는 것을 연속살인이라고 한다. 미국의 살인자 커플 찰스 스타크웨더와 그의 애인 캐럴 퓨게이트는 1958년 네브래스카주에서 한 달에 걸쳐 열한 명을 총으로 쏴 죽였다.

2) 대량살인(Mass Murder): 네 사람 이상을 한 번에, 그리고 하루 동안에 살해하는 것을 말한다. 희생자 수를 놓고 볼 때 세계 최악의 연속살인은 1982년 경남 의령에서 발생한 우범곤 사건이 있으며(57명 살해, 35명 총상) 2007년 조승희의 버지니아 총기난사 살해사건도(33명 사망) 대량살인에 해당한다.

<중 략>

2. 살인자들의 거짓말: 연쇄살인범들은 범행을 합리화하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꾸며댄다. 흑인 연쇄살인범인 웨인 윌리엄스는 자신이 인종차별의 희생양이라고 강변했고, 비행기 납치범들은 돈이 목적이면서도 겉으로는 정치적 욕구를 내걸었다.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구속된 뒤, “여성들은 함부로 몸을 굴리는 일이 없고, 부유층은 각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기가 무슨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행세했지만 이 말은 그저 자기합리화를 위한 거짓말일 뿐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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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셰터. 김진석 역, 『연쇄살인범 파일』, 휴먼앤북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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