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소개글

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저. 함께북스 2012년 2월 2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접점
2. 효용
3. 결론

본문내용

저자가 말하는 공부는 토익(TOEIC)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자격증 공부가 될 수도 있다. 큰 목표를 이루는 방법은 목표를 잘게 잘라서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이니 실력과 성공경험을 위해 테스트를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토익 공부를 공부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남을 위한 공부라서 그런 것이다. 진짜 영어를 잘하기 위해 자신이 토익공부를 한다면 마흔이든 예순이든 긍정적이다.

저자가 말하는 공부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지금까지와는 다은 사고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책들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음악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그림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사람들을 접해봐야 하고 많은 예술을 접해봐야 한다. 우리가 접해본 것들의 결과물이 우리이기 때문이다>
접점을 늘려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 덜 위험한 인생의 포인트다. 공부가 그 방법이 될 수 있겠다. 화장품을 팔아도 백화점용, 마트용, 브랜드숍용, 인터넷 용 등으로 채널을 최대한 구분한다. 고객은 자기가 익숙한 채널이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인생을 살자면 화장품 회사처럼 채널의 숫자를 늘려가야 한다. 자신의 안전지대(safety zone)를 늘려가는 것을 목표로 하라는 말이다. 다음은 ‘김동수’ ‘듀폰 코리아’ 사장의 말이다.
<나는 화공과 출신이다. 대학 졸업 후 첫 10년을 엔지니어로서 성장했다. 만일 안전지대를 벗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같은 위치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살면서 6개월만 열심히 하면 어떤 위험한 지역도 나의 안전지대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자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이룰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