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가 범죄 수사와 범죄 예방,블랙박스, 전자 발찌, 거짓말 탐지기,범죄 예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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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는 날이 갈수록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만들어 지고 활용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점점 지능화 되고 있는 현대 사회의 범죄를 수사하는데 도움을 주고 또는 그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전자기기들도 있습니다. 전자기기들이 범죄 현상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어떤 원리로 활용되는지 소개하겠습니다.

범죄 수사에 도움이 되고 또,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전자기기들의 대표적인 예로 블랙박스, 전자 발찌, 거짓말 탐지기가 있는데 그 중 첫 번째로 블랙박스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랙박스는 주로 카메라 형식의 제품이 많은데, 주로 차량 내부의 룸미러 근처나 대시보드 위데 주로 설치하고, 차량 전방의 영상을 촬영하여 동영상을 기록, 교통사고 발생 시 시시비비를 가리는 데 주로 사용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택시나 버스와 같은 차량의 경우에는 음성을 녹음하면서 차량 내부까지 촬영하는 블랙박스를 설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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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시로는 지난 8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순천의 한 길거리에서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에게 과거 성범죄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즉, 전자 발찌 10년 부착 명령을 받은 이 모씨가 강제로 입을 맞추려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짓말 탐지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거짓말 탐지기는 질문에 거짓으로 답할 때 나타나는 자율 신경의 변화를 측정해 진실 여부를 가리는 장비로 정확도가 97~8%로 높으나, ‘자율 신경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질문에만 통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신변에 치명적인 질문이어야만 신체가 반응하며, “식사하셨나요?”와 같은 자극적이지 않은 일상적인 질문에는 신체가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신체가 거짓말에 익숙해졌다면 거짓말 감지기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한 예로 2011년 벨기에 겐트 대학의 부르노 베르슈에 박사팀의 실험 결과는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줍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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