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는가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7.30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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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심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는가'를 인상깊게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책 소개
2. 나의 감상
본문내용
2. 나의 감상
또 저자는 이런 말을 했다. “나를 안 알아주면 어떤가요. 내가 나를 알아주면 되고, 하늘이 알아주면 되는 거 아닐까. 왜 이사람 저 사람이 나를 인정해줘야 하는가. 스스로 자기가 인정할 수 없을 때 남의 도움이 필요하다. 스스로 뭔가 꿀리고 만족하지 못할 때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어떠냐고 계속 묻게 된다. 사흘 멀다하고 알아 달라고 하면 피곤해진다.” 나는 이 문장이 참 마음에 와 닿았다. 내가 늘 남에게 나 자신을 알아달라고 보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인정을 위한 투쟁이라고나 할까. 책에 나와 있는 말은 쉽게 보이지만 사실 남의 인정을 배제하고 나 자신만 오롯이 만족하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 . 내가 나를 알아주면 된다고 수 천 번을 되뇌어도 어느새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곁눈질하는 내 자신을 관찰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만족한다면 그런 증상이 없어질까.
저자는 그 어떤 것도 자기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자기가 있어야 회사도 있고 아들도 있고, 이 세상에 자신의 목숨까지 잃을 정도로 소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주변사람이 못마땅하다고 느껴질 때는 내가 나 자신에게 못마땅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한다. 내가 내 자신을 볼 때 마땅치 않으면, 계속 타인에게 눈을 돌려서 마땅치가 않아 한다는 것이다. 맘에 안 들고 못마땅하고 이런 것은 근본적으로 들어가 보면 내가 나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이라는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은 남에게 바라는 바가 없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