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병동 정형외과병동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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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P.R check ,입원교육,키,몸무게 재기,bed making,투약(IV,PO),항생제 투여,미온수 마사지,기저귀처리 교육,소변채취,nebulizer
실습내용
수선생님께서 병동 각각의 위치와 팀간호가 A.B.C.D 로 나누어져 있음을 알려 주시고 OT를 해주셨다.
수선생님께서 간호사의 업무도 중요하지만 환경관리도 매우 중요함을 알려 주셨다.
보호자에게 소아의 기저귀는 병실에 버리면 안되며 환경처리실에 버릴 수 있도록 설명 하고 병실에 버려진 기저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OT를 하면서 소아의 T.P.R정상 범위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내가 확실하게 모르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소아 T.P.R을 직접 check해 보면서 나이별로 소아의 T.P.R이 달라짐을 알게 되었고, 어린 아이들 일수록 check하는 것이 힘들었다.
아이가 울면 호흡수와 맥박을 확인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간호사 선생님이 소아에게 AST를 하거나 line을 잡을 때는 소아가 몸부림 칠수 없도록 한사람이 소아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시행하였으며 겁먹지 않게 어르고 달래며 칭찬도 아끼지 않으셨다. 항생제를 side로 줄때에도 아이가 겁을 먹고 울지 않도록 달래면서 접근하셨다. 이 부분이 당연한 것이지만 굉장히 인상 깊었다.
성인은 AST를 하고 나서 그 부위에 펜으로 동그라미 표시를 하고 시간과 약물을 표시 했는데 소아는 아파하기 때문에 나중에 표시하는 것이 힘들 수 있어서 미리 동그라미를 표시하고 그 부위를 알코올 솜으로 닦고 AST를 시행하였다.
새로 입원하는 환아를 직접 병실 안내 하고 vital check와 키,몸무게를 재 주었다.
아이를 좋아해서 이런 것이 더욱 흥미로웠다.
EMR을 보면서 재원중인 환아들의 진단명을 보면서 어떤 처치가 행해 지는지도 살펴 보았다. acute pyelonephritis로 입원중인 11개월 여아 에게 소변 채취를 했는데 대소변을 아직 잘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소변 채취 Bag을 붙여서 채취하였다. 다른 실습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어서 유심히 관찰하였다.
손을 씻고 소독된 드레싱 세트에 생리식염수를 적신 볼을 담아가서 소아의 피부를 닦아준 뒤 Bag을 붙여 놓았다. 소변을 보면 보호자가 스티커를 떼서 스테이션에 소변bag 가져다 주셨다. 그리고 감염으로 인한 고열이 있어서 열이 떨어지도록 환자복을 벗기고 물수건으로 아이 몸을 닦아 증발 시킬수 있도록 보호자를 교육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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