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이해( 프랑스 대표지역 소개 리포트)

목차

1. 노르망디(Normandie) - 에트르타(Etretat) (프랑스 북서부)
2. 브르타뉴(Bretagne)- 생 말로(St.Malo)
3. 아키텐(Aquitaine) - 아르카숑(Arcachon)과 그 주변
4. 아키텐(Aquitaine) - 비아리츠(Biarriz)
5. 프로방스 알프 코드 다쥐르(Provence Alpes CoteD'azur) - 깐느(Cannes)

본문내용

개요(해변을택한이유) 및 간략한 지역소개
제가 주제로 정한 테마는 프랑스에 있는 해변과 해안가입니다. 이 주제를 정한 이유는 단순하지만 바다를 좋아해서입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바다를 보며 자라온 만큼 바다는 저에게 없으면 안되는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바다가 보여주는 경관과 언제나 끝없이 보여주는 그 넓음이 좋아서 여행을 가더라도 바다를 우선시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바다를 특별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프랑스에 있는 바다는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서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영국을 바라보는 해안, 대서양을 바라보는 해안, 그리고 남부 쪽의 지중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프랑스는 많은 해변과 해안가를 가지고 있지만, 이중에서 제가 가보고 싶은 몇몇 장소를 선정하였습니다.

<중 략>

비아리츠 기차역은 도심에서 남쪽으로 3km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차역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데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정말 호화로운 휴양도시 인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듯이 휴가철에 해변을 바라볼수 있는 호텔에서 생활을 하며, 낮에는 서핑과 태닝, 쇼핑을 하고, 저녁엔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저녁을 먹거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적인 곳이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벗어나 놀고, 먹고, 즐기며, 마음편하게 쉴 수 있는 그런 장소로 이용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주변엔 산책로도 많아서, 아침에 가벼운 조깅이나 산책도하고, 저녁엔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길수도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주시드니의 본다이비치라는 곳과 매우 비슷한 성향을 가진 휴양 도시인 것 같습니다. 언제가 연인과 함께 한번쯤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