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최초 등록일
- 2014.08.03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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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전문 다이아몬드 업로더입니다. 믿고 받아주세요 ~ !!
정치와 권력의 의미, 진정한 리더십, 인간제일주의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요!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왜 ‘혹성탈출’인지 궁금했다. 1편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가 생각했는데, 우리가 아는 1편은 1968년 나온 <혹성탈출>을 시작으로 7번째라고 한다. 그럼 반격의 서막은 8번째 시리즈인 것이다. 첫 작품부터 외국 영화의 제목은 <유인원의 행성>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인간들이 원숭이들의 행성에서 탈출하는 것이 내용이었기 때문에 <혹성탈출>과 같이 번안한 것이다. 여기서는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목이 큰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좀 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혹성탈출>이란 제목을 버리지 않은 것 같다.
2011년 ‘진화의 시작’에서부터 이어지는 최신 <혹성탈출>은 내용이 새롭게 이어진다. 하지만 나는 전편을 보지 못해서 처음 약간 어리둥절했다. 마지막에서도 막 싸움을 예고하고 끝나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그 사이, ‘반격의 서막’ 안에서의 구성은 탄탄했다.
<중 략>
시저와 코바를 통해 ‘리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차피 현재의 선택에 대한 평가는 후대에 맡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평가에 너무 얽매인 리더는 나약할 수 있다. 그렇다고 현재를 무시할 수도 없고... 중요한 것은 나름의 넓은 시각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코바가 전쟁을 원한 것이 자신의 개인적 증오와 정치적 입지 때문이 아니었다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코바의 성향 자체가 유인원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일 수도 있었다. 우리 정권이 여당과 야당의 상호대립 체제이듯이, 친인간이 있으면 반인간도 있어야 상호 객관적이고 보완적인 정책입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반-합의 구조 속에서 우리는 더 발전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