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전기 아동의 발달 특성, 학령전기에 학대나 방임으로 인한 문제증상과 일반적인 징후,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목차

1. 학령전기(3~5세)아동의 발달 특성
2. 학대나 방임으로 인한 문제증상과 일반적인 징후
3.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4. 아동 학대나 방임을 방지하기 위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1. 학령전기(3~5세) 아동의 발달 특성
학령전기 아동의 발달을 살펴보면 자존감과 자기행동에 대한 주도성이 발달하고 또래와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 할 수 있게 된다. 또 신체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신체와 언어에 대한 통제력이 강화된다.
① 신체적 발달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운동능력을 나타내고 근육운동 기술들이 발달되어 옷,신발 등을 혼자서 입고 신기 같은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다. 또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삼각형,사각형을 그릴 수 있으며 작은 공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3~4세에 뇌의 기능이 빠르게 발달 하여 아동기까지 현저한 발달을 이루고 신체적 외모가 눈에 뛸 만큼 변화되어 아동으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② 정서적 발달
호기심이 매우 많고 자기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하며 환경을 조정하려고 하며 자기 지시적이고 주도적이다.
-기쁨: 언어가 발달되는 3세쯤부터 말로 기쁨을 표현할 수 있다.
-불안 및 공포: 만 3세쯤 되면 시각적인 것에 더욱 공포를 느껴서 무서운 얼굴의 아저씨나 커다란 짐승 등에 공포감을 나타 낸다. 그러다 5세가 되면 더 이상 겁을 내지 않게 되어 공포가 없어지는 듯 하다가 상상력이 발달하는 6세경이 되면 다시 겁이 많아지는 양상을 보인다. 도깨비,유령,괴물을 무서워하는 것이 이와 같은 현상이다.
-분노: 언어능력이 발달하여 예전처럼 온몸으로 분노를 표현하기 보다 언어적으로 화를 낸다. 또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자기자신에게 말할 수 있으므로 표현되지 못한 감정을 보다 잘 다루게 된다.
③ 인지적 발달
아동은 이 시기에 실제행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상징적으로 대상을 다룰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한다. 즉 모방할 수 있는 능력,정신적인 영상을 간직할 수 있는 능력,상상 속에서 묘사할 수 있는 능력, 언어능력이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