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보고의 정석
- 최초 등록일
- 2014.08.05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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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고의 정석
(상대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생각 표현의 기술 10)
박신영 글. 박혜영 그림. 엔트리 2014년 5월 1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직장인의 글쓰기
2. 키워드
3. 결론
본문내용
1. 직장인의 글쓰기
‘공모전의 여왕’이 보고에 대한 책을 썼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보연상'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보고, 연락, 상담의 준말인데 일본식 단어인 것은 알겠지만 정확한 뜻을 알기는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이해하는 바는 다음이다.
(1) 보고서는 말 그대로 위에다 알리는 글이다. 품의라는 말과 헷갈릴 수 있는데 보고서는 의사결정이 필요 없는 글을 말하고 품의(뜻을 전달한다는 의미다)서는 의사결정이 필요한 글이다. 품의라는 말을 품의서라는 단어 외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품의서 역시도 보고서의 일종으로 이해된다(수직 관계).
(2) 연락은 '업무연락'을 말하는 것으로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이런 일을 하고자 하니 수신처 제위는 이런 도움을 주십사 하는 내용이다. 업무분장(R&R)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필요한 문서다.
(3) 상담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만나 협의한 내용을 말한다.
이 셋을 회사문서의 기본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느낌이니 실상과 다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