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
- 최초 등록일
- 2014.08.06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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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01. 백 퍼센트 하나님 책, 백 퍼센트 사람의 책?
02. 성경과 다른 종교의 경전은 어떻게 다른가요?
03.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 하죠?
04. 성경의 역사성을 부인하는 역사비평학, 어떻게 봐야 하나요?
2 구약과 신약은 서로 모순된다?
01. 사람을 죄에 빠뜨릴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요?
02. 아담의 죄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날 만큼 심각한 것인가요?
03.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은 완전히 다른 분 같아요.
3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럽다?
01. 하나님을 증명할 수 있나요?
02. 선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악을 제거하지 않으시죠?
03. 왜 나에게 고난이 오는 건가요?
4 기독교는 우리 현실과 배치된다?
01. 성경과 과학, 서로 모순되는 것 같은데요?
02. 기독교는 너무 가부장적인 것 아닌가요?
03. 교파는 왜 그리 많은가요?
04. 성과 결혼에 관한 기독교의 관점은 너무 시대착오적이지 않나요?
05. 기독교는 일반 사회,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해 너무 무관심한 것 같아요.
06. 기독교는 너무 자본주의적인 종교 아닌가요?
5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평등하다?
01. 모든 종교는 동등한 것 아닌가요?
02.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구원되죠?
03. 불교 신자에게 복음을 전할 방법은 없나요?
본문내용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5)
이 책의 목적은 기독교에 대한 여러 방면의 공격에 맞서 기독교 신앙이 참되고 바른 신앙임을 변호하기 위해서 쓰여졌다. 책 속에서 저자는 자신이 믿는 예수님이 어떤 분이며, 자기 안에 있는 기독교 신앙이 어떤 성격을 띄는 것인지를 대화 형식을 빌어 진솔하게 표현한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비판하고 있으며 성경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집요하게 공격한다. 그들은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역사적인 사실이 아닌 신화적이고 설화적인 것으로 치부해 버리면서 성경이 명백히 말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마저도 역사적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망언을 늘어놓는다. 이런 비판에 대해 좀 더 확실히 답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이 왜 하나님이 쓰신 책인지 분명히 이해하고 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중 략>
#1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01. 백 퍼센트 하나님 책, 백 퍼센트 사람의 책?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하나님이 쓰신 자기 계시서’로 받아들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계시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스도인들이 왜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로 받아들이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신적인 것인지, 인간의 책인지 구분하지도 못한다.
성경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세 가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계시, 조정, 영감이다. 이 세 가지에 대한 바른 이해가 따라오지 않는다면 성경에 대한 이해도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첫째, 계시.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다른 종교의 궁극적 실재와는 다르게 실제로 살아계셔서 행동하시고, 사람의 삶에 간섭하시며,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면서 친근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다. 문제는 이 하나님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도, 손으로 만질 수도, 귀로 들을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절대자인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인격적인 관계가 맺어지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그것은 바로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자신을 열어 보이시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