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4.08.10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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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르투갈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세계문화기행 수업 때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포르투갈이란 나라에 대하여
2. 포르투갈의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1) 히스파니아 - 로마와 카르타고, 그리고 지중해 문화로의 편입
(2) 중세의 포르투갈은 이슬람 문명과 만나게 되었다
(3) 국토회복운동과 지리상의 발견
3.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조사하면서
본문내용
1. 포르투칼이란 나라에 대하여
포르투칼 나라의 정식 명칭은 포르투갈공화국으로, 한반도의 약 2/5가량의 면적과 천만 명 가량의 인구로 구성된 축구에 열광하는 나라이다.
포르투칼을 구성하는 민족은 이베리아족, 켈트족, 라틴족, 게르만족, 무어족등이 있으며, 수도는 타구스 강이 포함 된, 리스본으로 우리나라의 서울과 같이, 30%의 인구가 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포르투칼의 언어는, 포르투갈의 공용어 포르투갈어이나, 형제언어라 할 수 있은 스페인어 역시 필요에 따라 사용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 이해할 만큼 그 이용도가 높은 수준이다.
<중 략>
2. 포르투갈의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이베리아 반도의 지형>
어떤 나라의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그 나라가 있던 곳의 지리와 지형을 알아야한다. 그렇게 해야만 그 나라가 무엇을 바탕으로 그렇게 성장할 수 있었나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포르투갈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흔히 ‘이베리아 반도(Península Ibérica)’라고 부르는 곳이다. 반도란 사전적 의미로 ‘세 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한 면이 육지 또는 대륙과 연결되어 있는 땅을 말하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크게 3개의 반도가 보이는데 가장 유명한 로마가 있던 '이탈리아 반도', 그리스가 있는 곳이자 오늘날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발칸반도’ 그리고 이베리아 반도이다. (우리나라 또한 반도 국가이다)
<중 략>
기독교 세력이 이슬람으로부터 회복했던 영토는 모두 왕족 형태의 독립적인 기독교 국가로 성장하였다. 1212년에 라스 나바스 전쟁 이후에 국토회복운동이 종결되었는데 이시기에 형성된 국가들은 크게 5개였다. 북부 중앙의 레온-카스티야 왕국(Reino de León y Castilla), 북부 산악지대의 나바라 왕국(Reino de Navarra), 지중해 동부의 카탈루냐-아라곤(Reino de Cataluña y Aragón) 왕국의 기독교 왕국들과 이슬람 최우의 왕국이었던 나자리(Nazarí) 왕조의 그나라다 왕국(Reino de Granada) 그리고 포르투갈 왕국(Reino de Portugal)이었다. 이시기부터 포르투갈이 독립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당시의 왕국들은 11세기 이후에 서유럽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흡수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